모든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학생이 재학중인 고등학교의 제일 높은 과목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과목에 상관없이 제일 높은 과목을 모두 선택하는 학생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되도록 많은 AP와 Honor클래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학생이 너무 약한 과목을 무리해서 듣는 것은 오히려 학생을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명문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AP 점수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 시험의 높은 점수는 SAT I or SAT II에서 낮은 점수가 나올 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AP시험은 해당되는 AP 클래스를 듣지 안아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GPA가 낮은 경우나 SAT 성적이 좋지 않을 때 또는 학교에 AP 클래스가 없는 경우에도 AP시험을 볼수 있습니다. 5월에 치르는 AP 시험에 15과목이상이 있습니다. 명문대 입학은 경쟁이 심하므로 그 대학들은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모두가 honor/AP과목들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학생이 전과목을 regular level에서 All A를 받아도 명문대 입학 고려대상자에도 들지 못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weight grades(가중치 점수)를 주지않고 이 학생이 1등 (valedictorian)을 하여도 높은 수준의 과목들을 선택하지않았으므로 명문대를 바라볼 수 없습니다. 만약 자녀가 힘든 과목을 듣지않고 완벽한 4.0 GPA를 받아도 대부분의 명문대에서는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또한 대학들은 학생의 관심분야를 따라 AP과목을 택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므로 인문학에 관심있는 학생은 AP English AP Spanish AP science AP studio art과목들은 택하고 수학은 보통과목을 택할 수 있습니다. 이학생은 12학년에 최대한 어려운 과목들을 택했으며 단지 수학에는 흥미가 없으므로 보통수준을 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과학이나 수학에 관심있는 학생은 AP calculus (BC level) AP biology AP chemistry AP economics를 택하고 반면 보통수준의 영어를 택할 수 있습니다. 이 학생이 수학과 과학에 흥미가 있으므로 택한 높은 수준의 두 과목의 과학과목은 매우 도전되는 힘든 과목들입니다. 만약 명문대에 진학하고자 한다면 도전적인 과목을 택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의 흥미를 찾아서 입니다. 대학이 무엇을 원할까에 너무 민감해서 맞추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