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유학생중 한국인이 가장 많다. 1일 국토안보부(DHS) 외국인 유학생 통계에 따르면 유학생 감시시스템인 SEVIS에 등록돼 있는 한국인은 모두 8만7724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14.3%를 차지했다. 이는 나라별 1위로 지난 해 12월 8만6626명에서 6개월 만에 1.25% 증가한 것이다. 2위는 11.2%를 차지한 인도(6만8451명)로 집계됐으며 3위가 중국(5만4486명 8.9%) 4위 일본(4만9338명 8.1%) 5위 대만(3만2627명 5.4%)으로 아시아 국가 출신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특히 이들 5개 국가 출신의 외국인 유학생 규모는 미국내 전체 유학생의 48%에 달하고 있다. 미국내 전체 유학생수는 60만6834명이다. 한편 국무부에 따르면 한국의 유학비자 발급도 전세계에서 1위를 차지 공부를 목적으로 미국을 찾는 한국인들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2006 회계연도 기간동안 한국인에게 발부된 유학비자는 총 4만2681명으로 자녀 등 동반가족까지 포함할 경우 5만 여명에 이른다. 한편 SEVIS에 따르면 가주에는 총 1070여개의 학교가 외국인 유학생을 받는 학교로 등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