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용은 미국 고등학교 때 준비할 일들이란 내용으로 미국 칼스테이트 칼리지의 김주희 교수가 미국대학입학 가이드란 제목으로 발간한 책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9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미국 고등학교 때 준비할 일들 5 (11학년이 끝나는 여름방학 중 활동) 대학 진학 준비과정에 있는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여름방학이다. 우수한 학생들은 11학년이 끝나는 여름방학 중 대학 특히 자기가 제1지망으로 생각하고 있는 학교의 썸머스쿨에 등록하여 과목을 2개 정도 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많은 대학의 썸머 스쿨에서는 고등학교 11학년 과정을 마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그 택한 과목들을 모두 A학점을 받으면 그 대학에 진학할 때 큰 도움이 되고 C를 2개 받은 학생은 다른 대학을 지망하는 것이 좋다. 어떤 학생은 Science Project를 대학교수 지도 밑에서 또는 연구소에 가서 이수한다. Art 전공이나 음악전공 학생은 그 분야의 인턴쉽이나 연주 전시 또는 대학에 가서 해당분야의 과목을 택한다. Volunteer Work 경험이 더 필요한 학생은 좀 더 뜻있는 봉사를 하고 일을 해본 경험이 없는 학생은 일할 기회를 찾아본다. 성적이 중간층에 있는 학생들은 보통 집 근처에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에 가서 UC같은 4년제 대학으로 전학할 수 잇는 과목들을 택하면서 A학점을 받도록 노력하고 오후나 저녁에는 SAT-Ⅰ과 SAT-Ⅱ 시험공부 그리고 컴니티 서비스(지역봉사)를 계속하는 것이 좋다. 만일 그 썸머스쿨에 2학기(2session)가 제공된다면 각 Session에 2과목씩 택해 본다. 그리하여 4과목 모두 A학점을 받으면 대학 진학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이 4개 과목은 대학 진학 후에도 그 학점을 모두 인정받게 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시간이 나는 대로 다음과 같은 입학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여름방학 중 대학 입학원서에 쓰라고 지시되는 에세이 주제 중 가장 빈도가 높은 주제 5개 정도를 선택하여 컴퓨터에 에세이를 쓰는 작업을 해본다. 처음에는 대충 Outline을 잡아 기초를 만들어 놓고 여름방학 중 시간이 나는 대로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대로 다시 추가하고 수정하기를 여름방학 내내 계속 한다. 이 같은 에세이는 원서제출 마감일 전날밤에 쓰게 되는 에세이보다 좀 더 완벽하고 또 읽는 이로 하여금 좀더 큰 감동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다. 8학년이 끝난 여름방학 때부터 참여하여 온 과외활동 자원 및 지역봉사. 시상이나 표창받은 것을 포함하여 모두 기록하여 둔다. 이 같은 활동기록에는 활동 내용, 책임, 직책, 매주 몇시간을 투입했는지 시간 수 그리고 그 활동을 통하여 무엇을 배우고 경험하였는지도 적어둔다(Personal fact sheet). 이러한 것들은 대학 입학 지원서를 카피하여 그카피본에 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