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용은 미국 고등학교 때 준비할 일들이란 내용으로 미국 칼스테이트 칼리지의 김주희 교수가 미국대학입학 가이드란 제목으로 발간한 책에서 발췌한 내용으로 9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미국 고등학교 때 준비할 일들 2 (8학년이 끝나는 여름방학) 8학년이 끝나는 여름방학은 9학년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이 여름방학 동안의 활동은 대학지망서에 기재된다. 택하는 과목 예로 이 여름방학 중에 Geometry를 택하는 학생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Geometry 나 AlgebraⅠ 같은 기본적인 학과목을 여름방학 중에 택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 수학 선생님들을 만나게 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 여름방학 중에 택하는 과목은 1년 학과목을 5주나 6주에 끝내기 때문에 그 학과목을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그 교과서 한권을 끝냈다 하더라도 매일 수업을 하기 때문에 그 학과목을 모두 이해하기에는 진도가 너무나 빠른 것이다. 또한 여름에는 그 학생들의 수업태도나 교실 분위기가 이상적이지 않다. 그리고 여름에 Geometry를 택한 학생은 9학년 가을학기부터 곧 AlgebraⅡ를 택하게 된다. 따라서 자녀가 비록 A를 2개 모두 받았다 하더라도 이러한 학생들은 학업성적은 좋았지만 향후 택하게되는 PSAT 나 SAT 또는 SATⅡ 수학시험 성적들이 예측한 것보다 우수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만일 이 여름방학 중 과목을 꼭택해야만 좋을 경우에는 졸업하는데 필요한 과목들 중 Typing/Computer 나 체육(Physical Education) 또는 대학진학 과목들 중 A 를 받을 수 있는 필수과목(예를 들면 Art, World History)을 택하면서 좋은 점수를 받도록 노력한다. 앞으로 4년간 하게 될 과외활동이나 커뮤니티 서비스 등 계획을 잘 짜서 이 8학년이 끝난 여름방학부터 시작할 것을 추천하고 싶다.